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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다큐멘터리인 “The Creepy Line(끔찍한 선)”은 구글과 페이스북에 의해 조작된 사회 지위를 보여주며, 이들의 매우 교묘한 그래서 더욱 강력한 조작 방식을 만천하에 폭로한다. (2019년 제10회 서울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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