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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샬롯 타운에서 1년에 딱 한 번 열리는 박람회가 열렸다. 다이애나와 함께 조세핀 할머니의 초대를 받은 앤은 마릴라가 보내주지 않을 거라고 걱정했지만 마릴라는 뜻밖에도 흔쾌히 허락한다. 그렇게 해서 앤은 다이애나와 함께 생전 처음 대도시로 여행을 간다. 잔뜩 들뜬 앤은 조세핀 할머니의 근사한 저택에 묵으면서 신나게 박람회를 구경한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구경거리에 앤은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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