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니어] 대원들이 체험할 오늘의 직업은? 사진을 통해 사람들의 모습, 추억 , 풍경 등 순간순간을 프레임에 담아내는 직업! 바로 ‘사진작가’이다. 이 직업을 체험하기 위해 안양에서 온 이나영(17) 대원!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작가’ 가 되겠다는 당찬 각오로 도전하였는데, 과연 오늘 하루 대원들과 함께 체험을 잘 끝 마칠 수 있을까? 오늘 멘토로 나선 대한민국 대표, 국보급 사진작가! 바로, ‘조세현’ 사진작가이다. 스타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진작가로 수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작업해 온 인물사진의 대명사이다. 이런 특급 멘토와 함께 대원들은 먼저 카메라 다루는 법과 자세에 대해 배워보기로 한다. 난생처음 잡아보는 DSLR 카메라에 그저 신기하기만 한 대원들! 그 가운데 유독 손 떨림(?)이 심한 두 대원...잘못된 자세로 지적받고, 정확한 자세 를 위해 벌칙 아닌 벌칙을 받게 된 대원들이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다음은 연출력이다! 같은 모델도 어떻게 연출 하냐에 따라 분위기와 사진이 달라진 다. 그래서 도전한 [신데렐라] 포스터 촬영! 각자 생각한 콘셉트대로 연출하여 사진 을 찍어보는데....... 그런데 그때!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이목을 집중시킨 대원이 있 다!! 과연 그 대원은 누구일까? 마지막 최종미션! 거리로 나가 [봄]과 관련된 사진을 찍어 와라! 뜻밖의 최종미션 에 당황해하지만, 해가 지기 전에 봄을 담아야 한다! 그래서 무작정 거리로 나간 대 원들! 복잡하고 혼잡한 이 거리에서 [봄]을 담아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