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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괴담 시즌 1 삽화 6 에피소드 6 2024

심가 집안의 딸 초칠은 어릴 적 서로 의지하던 언니가 십삼이 약 한 첩 때문에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약장수 왕오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다툼이 일어나 초칠은 죽마고우인 부관의 아들 곡우생에게 포위를 당한다. 틈을 타서 왕오가 몰래 도망갔지만 그날 밤 왕오는 기이한 죽음을 당한다. 담당 경찰관 오욱은 단서를 통해서 범인이 초칠이라 생각하게 된다. 초칠은 언니 십삼을 찾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늦은 밤에 의장에 침입하여 왕오의 시체에 대한 단서를 찾는다. 단서는 '봉명진'이라는 곳을 가리킨다. 하지만 마침 검시를 하러 온 오욱은 몰래 쳐들어온 초칠을 체포한다. 한바탕 싸움 끝에 초칠이 옷이 찢어지자 오욱은 자신의 옷을 초칠이에게 입힌다. 그러던 중 경찰증을 초칠 손에 들어가게 된다. 초칠은 '오형사'의 경찰증을 이용해 봉명진에 도착하는 데 성공한다. 마을 곳곳에 비밀이 드러나고 초칠이 접촉했던 마을 사람들 모두 잇따라 숨지고 이상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 . 사건에 진전이 밝혀지지 않을 때, 경찰 오욱과 곡우생이 연달아 펑밍진에 도착한다. 각종 기괴한 사건을 통해서 마을 사람들의 죽음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자 13명의 처참한 죽음의 원인을 알게 된다. 그러자 세 사람의 감정도 점차 미묘한 변화를 겪게 된다. 하지만 정작 그들은 자신들이 배후의 표적이 됐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데...